얼마 전에 무안에 갔을 때 여러 맛집들을 소개받았어요
이렇게 소개받은 맛집들을 최대한으로 돌아다녔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바로
무안 낙지 맛집이었어요
여기는 무려 지인 4명이 추천한 곳이기도 했는데요
서로 인연이 없는 지인 4명이 추천을 하니까
얼마나 맛있는 곳인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 날에 한 번 식사를 하러 가보게 되었어요
제가 소개받은 곳은 바로 무인명가입니다
여기는 톱머리해변 근처에 있는 곳인데요
여기 있다가 식사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곳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또한 근처에 무안국제공항도 가까이 있으니까
공항을 이용하는 분들도 식사를 해야 할 때
이용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했어요
자고로 오랜 시간 영업을 하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긴 시간 운영하면서 많은 단골손님들을 갖게 된 곳이기도 하고요
현지 맛집은 물론이고 관광객 분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지
궁금한 마음이 들어서 한 번 가보게 되었어요
무안 낙지 맛집답게 바로 앞에 낙지 수족관이 있더라고요
여기를 보면 여러 마리의 낙지들이 들어있는데요
서로 다리가 엉키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하네요
자고로 여기는 여러 매스컴에도 출연한 곳이라고 해요
매스컴에 여럿 출연한 곳인 만큼 인기도 좋은 곳이기도 하죠
실제로 티비 프로그램을 보고 이곳에 온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내부가 정말 깔끔하더라고요
거기다 자리도 넓어서 여러 사람들이 앉아서
식사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겠구나 싶고요
여기가 무안 내에서도 가족행사나 중요한 손님이 올 때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알 것만 같아요
한쪽에는 옷도 거러두는 곳도 있더라고요
요즘처럼 옷이 두꺼운 때에 겉옷을 따로 걸어둘 수 있어보였어요
한쪽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햇빛이 제대로 들어오니 따뜻해요
음식이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나오더라고요
자고로 여기는 반찬들도 직접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모두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제공한다고 하니
마음에 드는 식사를 얼마든지 할 수 있을거예요
저는 이렇게 반찬도 잘 해주는 곳이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어떻게 보면 반찬을 만드는데 소홀히하는 곳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여기는 늘 식사를 잘 만들어주는 곳이라
언제나처럼 맛있는 반찬을 즐길 수 있어요
홍어도 촉촉해서 좋더라고요~
원래 홍어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서 더 맛나게 먹게 되었네요
이외에도 사진에 보이는 연근 또한 맛있게 먹은
음식들 중 하나이기도 해요
무안 낙지 맛집에서는 새우장도 직접 담가서 주더라고요
새우장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데요
여기서 이렇게 맛있게 담가서 주네요~
재료들을 너무 좋은 것으로 사용해서 그런지
맛이 좋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저도 본 메뉴를 빨리 먹어야 하는데
정신없이 반찬을 먹느라 본 메뉴는 정작 늦게 먹었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은 전복도 냠냠!
대체로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준비해서 제공하니까
더 맛있게 먹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전복은 물이 좋아서 그런지 그냥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었답니다
이제 이곳의 인기메뉴들을 한 번 먹어보도록 할게요!
자고로 이곳은 코스요리로 음식을 내오는데요
처음에는 산낙지를 시작으로 하더라고요
신선하면서도 힘있는 낙지들이 넉넉히 손질되어
제공하곤 한답니다!
채를 썰은 오이랑 같이 먹도록 하는데요
오이를 싫어하는 분들은 오이를 뺴달라고
요청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딱히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서
같이 먹게 되었는데요~
이 둘이 정말 잘 맞더라고요!
특히 초장에 산낙지를 찍어드시는 분들이라면
오이와 초장과 산낙지의 조화를
너무나 만족해할거라 생각해요
시원하면서도 매콤하고 쫄깃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거든요~
이렇게 낙지탕탕이를 먹고 있으면 바로 낙지호롱구이가 나오는데요
낙지 호롱구이는 막대에 낙지를 말아서 구운 것을 의미해요~
맛있는 양념이 발라져 있어서 그런지
더 매콤하면서도 맛깔나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두 마리가 돌돌 감겨서 나오는데요
커다란 낙지를 통째로 사용했기 때문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답니다
거기다 소스도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먹을수록 계속 생각나게 하더라고요~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그 맛!
거기다 부들부들하기까지 하니까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물론 먹을 때에는 잘라서 먹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좀 더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거든요!
한번에 다 먹기에는 조금 질길 수도 있으니까
먹기 좋게 잘라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세번째로 나온 것은 바로 낙지물회!
자고로 낙지물회는 무안 낙지 맛집에서도
인기가 높은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여름이 되면 이에 대한 인기가
어마어마해질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제가 갔을 때는 여름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물회를 놓칠 수는 없었네요~
자고로 여기는 살얼음 형태의 육수를 담아서 제공하는데요
시간이 지나 육수가 녹으면 매콤새콤하면서도
뒤가 개운한 물회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답니다
자고로 물회는 육수가 얼마나 맛있느냐가 관건인데요
여기는 직접 만든 비법 육수를 제공하기에
맛이 좋은 물회를 즐길 수 있어요
대체적으로 음식을 너무 잘하는 곳이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코스로 나오는 본 메뉴는 물론이고 반찬 하나하나도
모두 정갈하고 맛도 깔끔해서 그런지
남기기 싫을 정도이기까지 했어요
그래서 평소 양보다 많이 먹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더 먹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음식이 맛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본 메뉴를 다 먹으면 반찬들을 즐기며
다음 음식들을 기다리기도 했어요
여기서부터는 본격적으로 밥반찬 분위기의
음식들이 나오는데요
이번에 먹은 메뉴는 바로 낙지초무침입니다
말 그대로 낙지를 무쳐서 나온 메뉴인데요
밥이랑 같이 먹기 딱이기도 하죠!
정갈하게 예쁜 그릇에 담아서 제공하네요
참고로 무안 낙지 맛집에서는 보통은 낙지초무침을 제공하지만
간혹 재료 수급이 어려울 때가 있죠
그때는 낙지볶음으로 음식을 변동할 수도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먹는 것은 연포탕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좋아하는 메뉴로써
이곳의 연포탕도 엄청 궁금해지더라고요
얼마나 맛이 좋을까 그리고 얼마나 개운할까
양은 얼마나 많을까 등등을 생각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는
양에 대한 기대를 하게 되더라고요
산낙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데요
어느정도 데친 다음에는 먹기 좋게 자르기도 해요
그러면 먹기가 편해져서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이건 탕이기 때문에 다른 메뉴와는 다르게
좀 더 끓여서 먹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시간을 두고 보글보글 끓여요
어느정도 익으면 바로 덜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빨리 익네요
그래서 금방 먹을 수 있었어요
시원하면서도 얼큰하고 담백한 연포탕으로 마무리하며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오게 되었답니다
여기 정말 잘 하더라고요
왜 무안 낙지 맛집을 많이들 권하는지 알겠어요
저도 여기 너무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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