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사 맛집 예전 먹으러 가즈아
엄마 아빠가 밀양 표충사에 갔다온다고 해서 같이 다녀왔는데요 저도 전날 약속이 갑자기 취소되서 시간이 생겨서 오랜만에 부모님과 절에 동행했어요! 부모님은 평소 절을 자주 갔다오시거든요 그래서 오랜만에 저도 따라 나서는 거라 좀 어렸을 때 기분도 나고 설레더라구요 ㅋㅋ 근데 제가 갑작스럽게 간다고 하는 바람에... 예상보다 늦게 출발해서 ㅠㅠ 아예 점심 때를 놓쳐버렸어요 진짜 이놈의 게으름.. ㅋㅋㅋ 진짜 밍기적 대다가 ㅠㅠ 늦게 도착하고 그래서 그냥 밥 먹고 표충사 가자고 하셔서 제가 가는 동안 급 검색을 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간 곳이에요~ 저희가 간 밀양 표충사 맛집은 "예전"이라는 곳이에요~ 배가 고파지니 어디 갈 힘이 도저히 안생기더라구요;; 이름이 좀 특이하..
맛집은 어디든 간다/충청도
2023. 2. 7.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