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방문한 무안 맛집 어디?

본 포스팅은 광고주로부터 식사 제공을 받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흑백요리사 방문한 무안 맛집 어디?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면서, 
몸보신이 절로 떠오르더라고요. 
원래도 낙지를 좋아해서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인데, 
이번에 방문한 무안의 한 식당은 푸짐한 양과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곳이라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무안명가’라는 낙지요리 전문점이었어요.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안심이 되었고, 1층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또한, 톱머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전망이 뛰어났어요.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답니다.

수족관에는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살아 있는 낙지도 있었어요. 
수조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더욱 안심이 되었고, 
신선한 상태 그대로 맛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안으로 들어서니 입식 테이블이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어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메뉴판도 벽면에 크게 걸려 있어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카운터 한쪽에는 사장님께서 받은 표창장과 트로피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정직하고 위생적으로 음식을 만드는 무안 맛집이라 더욱 신뢰가 갔답니다.

저희가 주문한 낙지코스 2인분이 정갈하게 차려졌는데요. 
예상보다 반찬도 푸짐하게 나오고, 
다양한 낙지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저절로 군침이 돌더라고요.

감자 샐러드로 먼저 허기를 달랬는데요. 
차갑지만 감자 본연의 고소한 맛이 살아 있어 가볍게 즐기기에 딱 좋았어요.

콘치즈는 철판에 나와서 끝까지 따끈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한 숟가락 떠보니 옥수수 알갱이와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담백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입맛을 확 사로잡더라고요.

매생이 전도 따끈하게 부쳐 나와서 쭉 찢어 먹어봤어요. 
잘게 썰어진 낙지와 함께 곁들이니 식감이 더욱 살아나고,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더라고요.

가자미조림도 나와서 맛을 봤는데요. 
잘 구운 가자미 위에 무안 맛집 사장님 표 양념장이 듬뿍 올려져 나와서, 
그 향기만으로도 식욕이 절로 자극되었어요.

따끈한 밥 위에 발라낸 가자미 살을 올려 먹으니, 술술 넘어가는 조합이었어요. 
살결이 정말 부드럽고, 양념은 달콤하면서도 매콤해서 은근히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고요.

전복회도 먹기 좋게 손질되어 바로 입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손질되어 나와 비릿함이 전혀 없었고, 
전복 본연의 풍미가 살아있어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정말 좋았어요.

새우장도 제대로 숙성되어서 비주얼은 물론, 냄새부터 특별했어요. 
탱글탱글한 새우 식감에 단짠의 조화가 느껴지는 양념 맛이 정말 밥도둑이었어요. 
그 맛에 완전히 빠져들게 만들었답니다.

무안 맛집 코스 요리에 포함된 낙지탕탕이는 
수족관에서 막 잡은 신선한 낙지로 썰어져 나와 입안 가득 신선함이 전해졌어요.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식감이 입안에서 착착 감겨서, 계속해서 집어 먹게 되는 매력이 있었답니다.

이번에는 살얼음 육수에 낙지가 더해진 낙지물회를 맛보았는데요. 
양도 푸짐해서 충분히 즐길 수 있었고,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각종 해산물과 야채가 듬뿍 들어간 물회라서 시원하면서도 새콤한 육수가 정말 맛있었어요. 
그 맛에 술술 넘어가며 계속 먹게 되는 기분이었답니다.

나무꼬치에 돌돌 말아져 나온 낙지호롱이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양념이 골고루 묻혀 나와, 씹고 뜯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맛도 좋고, 먹는 재미도 더해져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무안 맛집에서는 코스를 주문할 때 낙지초무침과 낙지볶음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어요. 
저는 새콤달콤한 맛을 원해서 초무침을 선택했는데, 탱글탱글한 낙지와 함께 먹으니 입맛이 확 돋아났어요.

추가로 연포탕을 시켜봤는데요. 
반찬들이 정갈하게 잘 나와서 하나하나 골고루 즐길 수 있었어요. 
탕도 진하고 맛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뜨끈한 연포탕 덕분에 몸보신도 되고, 기분까지 절로 좋아졌어요. 
따뜻한 음식이 주는 행복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팔팔 끓는 육수에 살아 있는 낙지를 바로 투하했는데요.
낙지 크기가 엄청 크고 싱싱해서, 저도 모르게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신선함이 가득 느껴져 정말 맛있게 즐겼답니다.

살짝 익힌 낙지는 먹기 좋게 커팅해서 바로 입속으로 들어갔어요. 
국물이 굉장히 시원하고 감칠맛이 넘쳤고, 낙지도 탱탱해서 씹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낙지코스 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무안 맛집이라 앞으로도 꼭 다시 가고 싶어요.

 

무안명가
전남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길 38/피서리 812-12 비치가든 
061-453-7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