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항 대게 수율 좋다고 소문난 곳 찾아가봤어요!

본 포스팅은 광고주로부터 식사 제공을 받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영덕 강구항 대게 수율 좋다고 소문난 곳 찾아가봤어요!

영덕 강구항 근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가격이 부담되지 않으면서도 맛이 좋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 강구항으로 대게를 맛보러 가기로 했답니다.

영덕까지 차를 타고 갔는데 예상보다 길이 덜 막혀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어요. 
강구항에 도착한 후에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기로 했답니다.

공영주차장이 넓고 자리가 많아서 걱정 없이 주차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제가 대게를 먹으러 갈 곳과도 가까워서 이동하기에도 꽤 편리하더라고요.

신 강구대교 아래쪽으로 가면 풍물어시장이 보이는데요. 
그중에서 1번 출입구를 찾아 들어가면 바로 풍물거리 8호가 나옵니다. 
1번 출입구만 찾으면 금방 발견할 수 있고, 그 출입구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 보니 신선하고 크기가 엄청난 대게들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가게 앞에서 먹고 싶은 강구항 대게를 고른 후, 바로 식당으로 이동해 자리를 잡았어요. 
이곳은 식당에서도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어, 멋진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자리에 앉으면 다양한 반찬들이 푸짐하게 차려지는데요. 
스끼다시도 넉넉하게 나와서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답니다. 
대게를 찌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다 보니, 스끼다시를 먹으며 기다리기로 했어요. 
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있어서 대게가 나오기 전까지도 정신없이 식사를 즐겼답니다.

스끼다시를 즐기고 있으면 강구항 대게가 맛있게 쪄서 나옵니다. 
딱 두 마리만 주문했는데, 이렇게 커다란 대게가 나오다니 정말 놀랍더라고요. 
대게 한 마리만 놓였을 뿐인데도 식탁이 가득 찬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대게는 색감도 선명하고 크기도 커서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우선 사진을 찍고 나서 얼른 식사를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하지만 대게를 먹으려면 먼저 잘 먹을 수 있도록 손질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잘라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직원분께서 하나하나 먹기 좋게 손질해 주시니, 기다렸다가 편하게 즐기면 된답니다.

정말 깔끔하게 먹기 좋게 손질되어 있죠. 
게다가 손질도 굉장히 빠르게 해주신답니다. 
손질이 끝나면 바로 맛있게 즐기면 되죠!

살이 얼마나 풍성한지 정말 놀라웠어요. 
껍질을 살짝 비추면 살이 가득 찬 모습이 한눈에 보였답니다. 
강구항 대게는 다리에도 살이 꽉 차 있고, 
집게에도 통통한 살이 가득해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막 쪄서 나온 덕분에 따끈한 온기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죠.

다리부터 한 입씩 먹어보기로 했어요. 
보기에는 얇아 보였지만, 살이 꽉 차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죠. 
사실 이곳의 대게 가격이 꽤 저렴해서 살이 다 빠져서 먹을 게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먹어 보니 살이 통통하게 가득 찬 대게를 만나게 돼서 정말 신기했답니다. 
다리 하나만 먹어도 배가 충분히 찰 정도였어요.

몸통에 있는 살도 열심히 발라 먹었어요. 
살이 정말 풍성하게 들어 있어서 먹을 것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몸통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답니다.

같이 나온 스끼다시도 간간히 즐겼어요. 
특히 샐러드가 정말 맛있어서 놓칠 수가 없었죠. 
강구항 대게를 먹는 동안에도 가끔씩 야채를 먹으며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마무리로 라면까지 끓여 먹었어요. 
라면은 매콤하면서도 시원하게 끓일 수 있도록 따로 세팅되어 나오더라고요.

버너에 올려 라면을 끓였어요. 라면을 끓이면서 대게도 함께 넣었답니다. 
대게를 넣으면 국물이 더 시원하게 우러나니까 자연스럽게 넣을 수밖에 없었죠.

이렇게 끓인 라면을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꼬들꼬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제대로 느껴져서 입맛을 확 돋우더라고요.

식사를 마친 후에는 근처 바닷가나 가볼 만한 곳들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어요. 
이렇게 구경할 곳들이 꽤 있어서 하나하나 즐기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정말 힐링이 되었어요. 
강구항에서 대게도 맛보고 바다도 즐기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정말 강구항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풍물거리8호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22 풍물거리8호
054-734-5688